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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외식2

10유로짜리 연어초밥 외식가는 날. 오늘은 유튜브 영상 2개를 퍼왔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혼자서 연어초밥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제 유튜브 영상을 보신분이시라면 가끔씩 들어보셨을 제 목소리. 이번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수다가 아닌.. 제가 의도적으로 말을 했습니다. 자전거타고 가면서 혼자 궁시렁 댔다는 이야기죠.^^ 오늘은 자전거 타고 외식하러 가는 길과, 다름 품질 훌륭한 우리동네 10유로짜리 뷔페식당을 소개합니다. 제가 올리기는 했지만 .. 듣기 쑥스러워서 아직 스스로 재확인하지 않은 제 목소리.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거의 매번 혼자 다니는 우리동네 엄청 큰 뷔페. 거리의 광고를 보니 린츠가 있는 지역에서 가장 큰 (중국)식당이라고 합니다.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 2019. 4. 20.
나를 행복하게 했던 외식의 향연 대부분의 아낙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제가 한 음식보다 남이 한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전에는 어디 간다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었는데.. 요새는 외식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죠. 물론 이건 배가 고플 때 이야기입니다. 내 배가 부르면 남편이 “밥 먹으러 가자!”고 아무리 꼬셔도 안 넘어갑니다.^^ 내 배가 부르고 나면 다 귀찮으니 말이죠.^^ 우리가 1박 2일 동안 짧게 다녀온 그라츠. 집 떠나면 해 먹을 수가 없으니 일단 사먹어야 하는지라, 우리는 거의 매 끼니 외식을 했습니다.^^ 간만에 제가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 자, 그럼 제가 한 외식을 여러분께 자랑 한 번 해보겠습니다.^^ 집에서 아침 먹고 출발했지만, 그라츠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때인지라.. 점심은 부모님 선물을 사러 들어간 쇼핑몰..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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