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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열차표 가격2

나 혼자 다녀온 비엔나 나들이 남편과 같이 다녀오게 될거라 생각했던 비엔나, 결국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마눌이랑 나란히 자전거 타고 도나우/다뉴브 강을 따라서 다녀오겠다며 출발 전 마눌의 자전거 타이어도 갈 생각에 타이어까지 주문을 했었는데, 결국 남편은 시간을 내지 못했죠. https://jinny1970.tistory.com/3848 또 달리게 될 거 같은 도나우 자전거 도로와 내가 만든 헬멧용 커튼 우리 부부는 4년 전에 비엔나에서 린츠까지 200km여정의 도나우/다뉴브 강변 자전거 도로를 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꽤 소문난 자전거 도로 중에 하나 jinny1970.tistory.com 남편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휴가를 받아놓은 상태라 9월말까지 열일을 해야해서 한 3일정도.. 2023. 9. 20.
나 혼자 가는 비엔나 우리 반의 MT는 비엔나로 간다고 정해졌는데, 전에 비엔나에 갈 때 기차표를 9유로 주고 샀던 것이 있었고, MT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비엔나행 기차표 가격을 인터넷으로 학인 했던 터라 우리 반 총무에게 알려줬습니다. “총무, OEBB 외베베 에는 비엔나행 기차표가 9유로인데...” “아~ 거기 표는 매 기차에 한정된 수량만 있어서 우리 반 전원이 다 함께 갈수는 없어.” “그래? 그럼 시간대를 나눠서 출발하는 방법도 있잖아.” “Westbahn 베스트반”도 그날은 할인하는 날이라 저렴해!” 총무가 더 저렴하다는 그 날 (6월 2일) 비엔나행 기차표 가격은 14,90유로입니다. “Westbahn 베스트반” 은 예약 필요 없이 아무 때나 시간에 맞춰서 기차역에 나가면 탈 수 있는지라, 우리 반 사람들은 그..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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