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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42

사진으로 보는 Hallstatt할슈타트의 관광 역사 2014년 10월24자 OÖ Nachriten 오외 나흐리히텐(신문이름)에 Hallstatt 할슈타트에 대한 기사가 났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는 저도 아직 할슈타트를 가 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했지만, 이 지역을 찾는 아시아 관광객에 대한 기사인지라 제 개인적인 호기심에 읽어볼 요량으로 신문을 따로 오려두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읽으려고 말이죠.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지역주민들은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매일 와서 돈을 쓰고 가니 고맙다고 생각할까 아님 귀찮으니 오지 않았음 좋겠다고 생각할까?" 신문에 난 할슈타트의 기사내용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회로 할슈타트의 관광 역사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할슈타트.. 2014. 11. 30.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친절 오스트리아에서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차가운 오스트리아 사람들” 한마디로 냉정하다는 얘기입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가끔씩은 그들의 멸시에 찬 눈빛도 받아야 하고, 같은 손님이여도 외국인인 나에게는 친절보다는 무례하게 구는 가게의 점원들도 있고, 이런저런 사소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상하는 일들이 있다 보니.. 오스트리아에 살아가면서도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조금씩 더 적대적이 되어가는 것이 외국인의 현실입니다. (물론 이건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안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울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동남아시아 사람들! 우리보다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직업이.. 201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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