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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아침2

내가 만든 첫 견과류 그래놀라 뮤슬리 사먹는 뮤슬리는 맛도 있지만, 설탕도 듬뿍 들어가 칼로리도 높지요.^^; 내 입맛보다는 건강에 좋은 뮤슬리를 먹고 싶은 마음에 재료들을 사다가 내가 다 볶고, 구어서 조제한 뮤슬리를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몸에 좋은 재료 넣고, 단맛은 말린 과일을 넣어서 채웠는데.. 솔직히 말하면 내 뮤슬리는 맛이 별로 없었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원래 맛이 없을 수도 있지만.. 뮤슬리 한번 만들어놓으면 몇 달씩 가기 일쑤였죠. 내가 어떻게 뮤슬리를 만들었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1412 내가 만드는 건강한 아침 뮤슬리 남편과 저는 결혼하고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입맛은 서로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아침은 빵과 버터,잼 혹은 치즈,햄에 커피를 마.. 2019. 6. 2.
내가 만드는 건강한 아침 뮤슬리 남편과 저는 결혼하고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입맛은 서로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아침은 빵과 버터,잼 혹은 치즈,햄에 커피를 마시는 반면에, 마눌은 냉장고에 있는 과일 총출동한 그릇에 뮤슬리를 넣고 거기에 요거트를 부어서 먹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뮤슬리를 슈퍼마켓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유기농이면 유기농 대로 가격이 높고, 저렴한 것도 여러 종류입니다. 대체로 뮤슬리는 1kg 단위로 포장 판매되며 가격은 2유로 이하로 저렴한 편입니다. 뮤슬리도 종류대로 씨앗 종류가 들어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말린 과일이 들어있는 것도 있죠! 저도 처음에는 뮤슬리를 슈퍼에서 사다 먹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건강한 뮤슬리는 없기에 여러 종류의 재료를 사다가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만들 때는 번거롭지만 .. 201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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