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신문가판대1 내가 하지 못한 신문 심부름 요양원의 어르신들은 가끔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부탁을 하십니다. 당신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부탁하는 얄미운 경우도 있고, 당신이 하실 수 없는 일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고수하고 있는 태도는 “나 몰라라~” 근무 시간인 경우에 어르신을 모시고 밖에 나가는 건 근무중이니 가능하지만, 근무를 하지 않는 개인시간에 어르신의 심부름을 해주는 직원은 드물죠. 어르신의 가족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필요한 물건을 위해 직원이 자신의 쇼핑을 할 때 물건을 사오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외는 어르신의 가족이나 어르신의 법정대리인에게 이야기를 하는 정도죠. 가족이 없는 경우도 법적으로 대리인이 있어서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만 하면 사다 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의 돈만 탐내는 친자식보다 .. 2022.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