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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식당매너2

일본인이 소개 해 준 린츠 시내 일본 라면 맛집, 미야코 라면 나는 린츠 지역에 산지 6년이 넘었지만 나는 린츠 시내를 잘 모릅니다. 일단 린츠 시내에 나갈 일이 거의 없죠. 집에서 10분 거리에 거대한 쇼핑몰이 있다 보니 굳이 시내로 쇼핑갈 일도 없고, 친구가 거의 없으니 친구를 만나러 시내에 나갈 일이 없는 것도 이유겠고! 거기에 외식 또한 자주하지 않으니 린츠 시내에 있는 식당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죠. 외식도 친구를 만나야 하는 것인데 만날 사람이 없으니 외식을 상대적으로 안하게 되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혼자서도 다니는 성격이지만 식당도 아는 곳만 다닙니다. 내가 잘 가는 식당은 연어 초밥이 있는 뷔페식당, 타이푼 http://jinny1970.tistory.com/2194 남편과 간만에 한 초밥 외식, Taifun 타이푼 내가 좋아하는 몇 가지 음식이.. 2020. 7. 31.
오스트리아의 돈까스! 슈니첼 그라츠에 오시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니죠!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봐야 하는 거죠! Schnitzel슈니츨(돈까스) 그라츠가 있는 지역인 Steiermark슈타이어마르크(오스트리아 동남부의 주)에만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비엔나나 다른 도시에는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 레스토랑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 대학주변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승부를 걸었던 이 레스토랑은.. 지금은 그라츠시 전체에 7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기차를 타고 오신다면 역앞에서 이 레스토랑을 만나시게 됩니다. 저 곳이 그라츠역인거죠. 보통 기차를 타고 오시면 저곳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기차역안에 Interspar인터슈파 슈퍼마켓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요일에는 여는 수퍼가 없어서 여행중인 사..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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