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슈페츨레1 상품의 포장지보고 따라 한 유럽 수제비, 슈페츨레 Spaetzle 저는 요리 하는 걸 대놓고 좋아하지는 않는 아낙입니다. 내가 한 음식보다는 남이 한 음식을 더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이야기죠. 요리 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해야 하는 상황이니 하는 것이고..가끔은 “호기심”에 하는 것들도 꽤 됩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도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만들어봤던 요리죠. 어떤 이는 이 요리를 “파스타”라고 부르지만 만드는 방식을 보자면…… 한국 사람인 내 눈에는 수제비로 보이죠. 이 요리를 만들게 된 시초는 포장지에 있는 만드는 방법을 읽으면서죠. 모든 식품의 포장지에 조리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가끔은 포장지에 조리법이 적혀있는 것들을 만나게 되죠. 가끔 사는 “에멘탈 치즈” 거기에 적혀있는 치즈를 이용한 요리법. 언젠가 부터 “이건 한번 만들어봐야겠다”했었습니다. 만드는 방.. 2020.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