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공무원 장례식1 감기 달고 다녀온 새해 공식 가족나들이, 시고모부 장례식 2018년 새해를 저는 감기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1월2일 새해 첫 출근. 감기 걸려 콜록거리시는 어르신 두어 분 점심, 저녁을 먹여드리려 그분들의 방을 들락거렸더니만.. 그 다음날부터 감기 증상이 하나하나 나타났습니다. 1월 3일은 목이 아프고, 가래가 끼이는 듯 한 증상에. 1월 4일은 목 아프고, 콧물도 떨어지고, 머리도 띠잉~ 1월 5일도 위의 모든 증상을 동반한 감기를 달고 있었지만, 가족 동반 행사가 있었습니다. 3남 2녀를 형제, 자매 분들을 가지신 시아버지. 형제/자매간의 우애가 좋으셔서 같은 단지에 사시는 시삼촌은 매일 오시고, 린츠에 사시는 시 큰 아버지 내외분은 매주 일요일에 오십니다. 시고모님들은 시삼촌들보다는 왕래가 뜸한지라, 1년에 서너 번 정도 시고모 내외분이 함께 하시는 정도.. 2018.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