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에서 만난 사람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25-무료 캠핑장에서 사는 아저씨 한국인인 마눌은 사실 길 위(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국만 사기꾼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누군가가 무슨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가 조금 황당하면 마눌은 속으로 생각합니다. “뻥치고 있네..” 반면에 남편은 남들이 하는 얘기를 참 잘 듣습니다. 적당히 맞장구도 쳐줍니다. 나중에 우리 둘만 남았을 때 마눌이 “그 사람 얘기 하는 거 다 뻥 같아!”해도 무심한 듯이 대답을 합니다. “나랑 상관없는 일 이잖아? 그 사람이 뻥을 치던 말던..” 그럼 외국에는 뻥쟁이나 사기꾼이 없을까요? 외국에도 사기꾼은 존재를 합니다. 아시는 분만 아시지만, 제 남편도 사기꾼을 만난 적이 있고 말이죠! 궁금하신 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jinny1970.tistroy.com.. 2013.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