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틀란티스 더 팜 해변걷기1 언니가 준돈으로 한것들 평소 여행을 다닐 때 저는 따로 돈을 챙기지 않습니다. 다 남편이 계산을 하죠. 그래서 다 남편 맘입니다. 자기가 사고 싶은 건 다 사면서 마눌이 사고 싶은 건 투쟁을 해야 사주죠. 마눌이 돈을 따로 가져간다고 해도 그럴 필요 없다고 하니 평소에는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언니를 만나고 오는 길에 들린 곳이고, 언니가 두바이가면 볼 것 보라고 챙겨준 돈이 있었습니다. 두바이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의 현금인출기에서 두비이 디람을 찾아서 가지고 있었지만, 그건 남편이 맘대로 쓸 수 있는 남편 돈 인거죠.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돈은 아닙니다. 그래서 언니가 준 돈 중에 일부를 환전했습니다. 나도 디람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보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도 다 사기로 했습니다.^^ 두바이 시내를 오락가락 하면 보게 .. 2017.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