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문배달 해주시는 사장님1 오스트리아의 노사관계,신문배달 해주시는 사장님! 내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 성함은 “군터”입니다. 그리고...아무도 “사장님”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직원들끼리 얘기 할 때는 “군터” 혹은 “세프Chef(사장)”라고 하지만, 실제로 사장님을 부르는 호칭은 영어 Mr미스터에 해당하는 독일어 Herr헤르 XXX(사장님 성)입니다. 보통 동료랑 대화 할 때는 “군터가 너보고 이거 하 래!”내지는 “군터 출근했어?"등등 한국에서 생각 할 때는 사장님은 하늘같은 존재인데, 이곳에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정도입니다. 틀린 것이 있다면 나보다 직급이 쪼매 더 높다고 생각하는 거? 울 사장님은 벌써 1년째 매일 아침 저에게 신문배달을 해주십니다. “내가 보는 신문인데, 항상 2부씩 오더라구요. 신문배급소에 전화를 했는데도 변함없이 항상 두부씩 넣어주는데, 한 부는 Fr.. 2012.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