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어머니의 오해1 시어머니가 하고 계신 며느리에 대한 오해 시부모님 댁에 세 들어 산지 이제 4년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함께 살면서 시부모님에 대해서 전에는 몰랐던 꽤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됐습니다. 그중에는 긍정적인 것들도 있고, 부정적인 것들도 없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어머니께 들어서 알게 된 사실 하나! “며느리는 꽃을 싫어한다.”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꽃을 싫어하는지...^^; 며느리는 사실 꽃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며칠 후면 시들어버리는 꺾인 꽃보다는 오래도록 볼 수 있는 (꽃) 화분이 좋고, 꽃 화분보다는 돈이 더 좋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꽃 선물”을 주는데, “왜 주냐?”고 하지는 않죠. 그럼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꽃을 싫어한다고 생각하실까? 생각 해 보니.. 시어머니가 오해 하실 행동을 한 적은 있습니다. 몇 해 전 다니던 회사에서 받았던.. 2018.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