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로베니아 여행1 남편을 쫄게 만든 갈매기와 드론의 한판승, 우리가 어딘가를 가면 남편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드론! 드론을 가지고 간다고 해서 남편이 멋진 동영상을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남편은 매번, 항상 드론으로 사진만 찍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으면 각각의 풍경을 다 이어 붙어야 하는데.. 게으름을 떠는 남편은 이 풍경들을 이어 붙이는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찍은 드론 사진을 별로 기대를 안하죠. 가끔 마눌이 한마디 할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영상을 찍어야지!” 이 말에 가끔 동영상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영상을 찍으면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금방 차버리니 가능하면 사진만 찍죠. 저도 제가 유튜버가 되기 전에는 되도록 사진만 찍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동영상을 찍으면 메모리 카드가 감당이 안 되니 그냥 사진만!!! 지.. 2020.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