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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피쉬엔칩스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84-변두리 가게에서 만난 수제 피쉬엔칩스, 뉴질랜드에서 제일 흔하게 먹게 되는 패스트푸드는 “피쉬엔칩스”. 뉴질랜드 큰 도시보다는 변두리로 더 많이 돌아다니는 우리 부부에게 “버거킹, 맥도날드, 피자헛, 도미노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가게들은 도시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죠. 작은 마을에서도 가능한 외식은 오직 “피쉬엔칩스”였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피쉬엔칩스를 작은 마을에서만 먹었다는 건 아닙니다. 큰 도시라고 해도 우리가 머물거나 오가는 길목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가게들은, 역시나 동네의 “피쉬엔칩스” 가게였으니 말이죠. 점심시간을 딱 맞춰서 저희 차가 작은 마을을 지나갑니다. 이 마을을 지나면 남편은 강에서 낚시를 하게 될 텐데.. 남편은 한번 낚시를 시작하면 배고픈 것도 모르는 인간형인지라, 하는 일과는 상관없이 배꼽시계는 정확한 시.. 2017. 8. 1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88-제랄딘 피쉬엔칩스 저희부부가 자주 하는 외식메뉴는 정해져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나 피자헛을 만나면 5불짜리 피자! (라지피자가 5불이고, 맛도 물론 있습니다.-배고픈데 무엇인들 안 맛있겠냐마는..^^;) KFC나 맥도날드를 만나면 5불짜리 메뉴! 그리고 피쉬엔 칩스! 피쉬엔 칩스는 위에서 열거한 메뉴보다 조금 더 비싼 메뉴입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젤 비싸게 사먹었던 피쉬엔칩스는... Hasst 하스트에서 사 먹은 1인분에 9,50불짜리였습니다. 생선도 냉동이고, 칩도 완전 작은 사이즈(맥도날드 감자칩 두께)에 양도 작고!! (보통 피쉬엔칩스에 나오는 칩은 손가락 굵기입니다.) “관광객이 봉이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품질과 양이였습니다. 마눌이 피쉬엔칩스나 피자 같은 걸 .. 2013. 7. 26.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15-수제 피쉬엔칩스의 차이점 저희가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중에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외식메뉴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피쉬엔칩스”입니다. 젤 저렴한 외식메뉴인 피쉬엔칩스도 사실 지역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동네, 위아래 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틀리기도 하구요. 가격만큼 이나 다양한 것이 튀겨서 나오는 피쉬의 모양이기도 하구요! 자! 오늘은 피쉬가 냉동인지,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인지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같은 가격이면 수제를 먹는 것이 좋죠! 저희가 머물면서 먹어봤던 두 곳의 모양을 비교 할 수 있는.. 핸머스프링의 피쉬엔칩스로 그 차이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핸머스프링에는 두곳의 피쉬엔칩스 가게가 가까이에 붙어있습니다. 좌측의 PJ'S는 스위스에서 이민온 부부가 하는 가게입니다. 우측의 ..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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