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양인 사기꾼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4회-남편의 법정출두 오늘은 남편이 이곳의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 날! 오늘은 2012년 9월 25일 위치는 뉴질랜드 남섬의 서쪽도시 Westport 시간은 오전 9시. 한 달 전부터 날짜가 잡혀있던 웨스트포트의 법정으로 남편이 출두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사람인 남편은 본국에서도 경찰서 같은 곳은 절대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인디.. 그런 사람이 외국인 뉴질랜드에서 법정에 출두를 했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예약된 시간인 9시30분보다 더 일찍 도착해서 차를 앞에 주차하고.. 마눌은 차안에 두고 남편은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남편이 뭘 잘못했냐고요? 그 반대입니다. 남편이 뉴질랜드의 할머니사기꾼을 민사(소송)에 제기했습니다. 뉴질랜드도 한국과 같아서 민사소송.. 2012.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