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빨리 시작하게 된 새해 계획1 빨리 시작하게 된 새해 계획 지금은 2017년 11월 하순. 아직 2017년이고, 2018년 계획은 커녕 아직 새해 일기장도 만들지 않았는데.. 얼떨결에 새해일정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사건을 발단은 제가 받은 문자 한통! “1월 중순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스키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그날 근무가 있거든, 너랑 바꿨으면 좋겠는데...” “1월? 난 언제 근무인지 모르는데? 근무표가 벌써 나왔어?” “응, 너가 근무하는 월, 화와 내가 근무해야하는 토, 일을 바꿔줬으면 해서..” “그럼 1월 근무표를 나에게 보내봐, 내 일정을 보고!” 그렇게 얼떨결에 받게 된 2018년 1월 근무표. 보통 여름휴가처럼 멀찌감치 휴가를 잡아야 하는 경우에 근무표가 미리 나오기는 하는데.. 12월, 1월도 휴가철인지라 근무표가 미리 나온 모양입니다. 아.. 2017.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