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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관광2

비엔나 프리워킹투어는 공짜가 아니다 여권 갱신하러 비엔나에 하루 날을 잡아서 갔습니다. 비엔나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특별히 없지만.. 아침에 도착해서 늦은 오후에 다시 린츠로 돌아오는 여정이니 하루 잘 놀아야 합니다.^^ 일단 비엔나에 도착과 동시에 한국대사관에 가서 여권갱신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비엔나 나들이이니 그것을 처리하고는 갈 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지만 자유 시간!! 비엔나 구경은 이미 몇 번 해본지라 따로 보고 싶은 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번에 여권갱신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면 하고픈 것이 있었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캡처했습니다. 비엔나에 있다는 “Free Tour 무료관광”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Albertina 알베르티나 박물관 앞에 가면 된다고 했었는데.. 비엔나에서 무료로.. 2017. 9. 5.
우리도 비엔나 관광객 저희도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지만, 비엔나에서는 저희도 관광객입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비엔나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린츠거든요.^^ 관광객이니 관광객모드로 여기저기를 둘러봅니다. 관광객답게 남편은 24시간 사용가능한 차표를, 마눌은 남편보다 더 오래 머문지라 3일 권 (36시간권)을 샀습니다. 비엔나는 수도여서 그런지 아님 린츠보다 더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뭐든지 심하게 비쌉니다. 차표 같은 경우 린츠의 24시간권은 4.40유로인데, 비엔나는 7.60유로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차표검사 안 한다고 표 안사고 그냥 다니다가 딱 걸려서 6~70유로를 낼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차표를 사는 것이 좋죠.^^ 관광객이니 기념품도 사야 하는 거죠. 원래 이런 걸 사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에는 선물로 .. 201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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