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모님 모시가 가는 여행1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로~ Istra,Premantura로 10회 또 날은 밝았고… 난 변함없이 아침에 빵 사러 갔다왔고, 우리집 아침은 어제보다 쪼매 풍성합니다. 어제 사온 청포도와 무화과까지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아! 저 주황색은 뭐냐구요? 저건 울아부지가 정원에 직접 농사지으신 토마토입니다. 노랑,빨강,오렌지 다 토마토인거죠! 부모님은 캠핑장에서 걸어서 1시간 거리의 해변에 자리 잡으시고, 우리는 노 저어서 1시간 거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가 자리잡은 해변의 이웃들입니다. 이 지역은 생각나시려나? 까만약반도의 오른쪽으로 두군데 패인곳(요트가 정박중인)중에 작게 패인곳입니다. 우리해변 되겠습니다. (난 저런 곳에 궁디 베겨서 앉기 싫은디..) 아무튼 앞 쪽에 쪼매한 자갈해변도 있습니다. 여기서 쪼매한 공간이라도 있음 사람들이 우리앞에 앉을까봐 얼른 카누를 우.. 201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