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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해외살이2

나도 어쩔 수 없는 일, 인종차별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탈조선을 꿈꾸면서 살아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을 조선이라고 칭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예전에 "조선"이었던것은 맞지만 이제는 남한,북한, 대한민국이라고 부르죠.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얕잡을 때 쓰는 말이 조센징인데, 한국인이 스스로 한국을 “조선”이라고 하다니! 한국을 탈출하고 싶다면.. “탈조선”보다는 그냥 “탈한국“이 더 맞는 표현이 아닐는지! 아무튼 한 아낙의 생각이니 딴지 걸지는 마시라~ 한국을 탈출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말하죠. “내 나라, 내 문화 속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 할 수도 있습니다. “너는 한국을 떠나서 사니 그런 말을 하는 거라고! 이곳에서 살아보라고!” 그러면 해외에 사는 .. 2019. 10. 21.
부러운 해외살이 자 그럼, 이제 해외살이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외국에 살아본 사람들은 대부분 같은 의견이지 싶습니다. 내나라 말이 통하고, 나랑 같은 종족의 사람들이 사는 땅이 최고라는걸.. 사람들은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넌 좋겠다, 맨날 뱅기타고 왔다 갔다 하고..” 뱅기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싼 가격의 좌석을 구매하면, 좁은 자리에서 비행시간 내내 버텨야 합니다. 거기에 옆에 앉은 인간이 쫌 비협조적(내내 수다를 떤다든가, 내 자리까지 밀릴 것 같은 살(뚱뚱한 사람?)이면 정말 미칠 것 같은 시간이 된답니다. 이렇게 지루하고, 별로 타고 싶지 않는 뱅기를 타야 만 내말이 통하는 한국에 갈수 있으니 싫어도 타고 가는거죠!! 우선, 동남아에 사는 사람들부터 예를.. 201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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