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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93회 Karamea 여행103일째-2010년 4월19일 월요일 Karamea( Karamea Holiday Park 30$) 이날 메모는… 대장이 우리 보험료 80유로를 내고 있는건 몰랐다.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하는중이였구나.. 보험료 내려고 내 사회보장보험 번호를 물어봤나부다. 고마운 사람!!(오스트리아에 정지 해 놓은 우리 보험을 다시 넣기 시작한거죠) 오늘은 비 오는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방의 지붕이 양철인지라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립니다. 우리는 지금 지붕 있는 곳(텐트가 아니여~)에 머물고 있어서 비가와도 걱정이 없구요~^^ 하루 종일을 캠핑장에서 보내고, 낚시도 가고… 그렇게 보냈답니다. 우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30불짜리 방입니다. 작은 싱글 침대 2개 사이에 겨우 의자 하나가.. 2012. 4. 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81회 Timaru 여행85일째-2010년 4월1일 목요일 Timaru(Glenmark holidaypark 25$) 이날 메모는.. 도서관에서는 무선인터넷이 공짜인줄 몰랐다. 대장은 도서관에서 몇 시간 동안 무선인터넷으로 열심히 홈페이지 만들었다. (우리의 여행용품을 팔기 위해 대장이 홈페이지를 만들었었답니다.) 나도 눈치껏 1시간 넘게 인터넷했다.^^ 아침에 캠핑장에서 떠날 채비를 하고 시내로 나오긴 했는데.. 도서관에서 무선인터넷 하느라고 4시간(오후2시~6시) 앉아있다 보니 다른 도시로 이동할 시간이 안 되는 관계로.. 아침에 나왔던 캠핑장으로 다시 돌아갔답니다. Smithcity(스미스시티/캠핑용품도 파는) 에 왔습니다. 몇 달 전에 이곳에서 낚시대 2개를 샀었는디.. 한 개는 밀포드 트랙 가기 전에 DOC의 소독.. 201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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