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매너 단체 중국인을 만나다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30- 무매너 단체 중국인을 만나다 그저 별일없이 홀리데이파크의 하루가 지나가나.. 했었습니다. 그저 조용한 여행객들이 와서는 조용히 주방을 사용하거나, TV를 보고는 각자 자러 가는 뭐 그저 그런 일상 말이죠. 저희부부도 어제와 그제 같은 일상을 보냈습니다. 해변에 물때는 놓치지 않고 가서 조개를 캤다는 이야기죠. 물론 해변에 산다고 해서 매일 조개를 캐러 가는 건 아니지만, 조캐를 캐러 갈 때는 물때를 잘 맞춰서 가야하니, 시간을 잘 맞춰서 갔죠.^^ 이날 저녁에 한 무리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아히파라를 찾았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인지 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들이 열 명 정도 왔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니.. 뉴질랜드에 사는 중국인들이 놀러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관광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그들 중 한명.. 2017.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