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과청만들때 나오는 모과건더기 처리법1 모과김치를 아십니까? 살다보니 제가 참 별짓을 다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별짓중에 하나가... 모과로 김치를 담았답니다.ㅋㅋㅋ 내가 해놓고도 “별짓을 다한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사연은 이렇습니다. 제가 작년에 모과청을 만들고 남은 모과로는 더 졸여서 모과잼을 만들었었는데... 그잼이 아직도 4유리병이나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데.. 올해 또 잼을 만들면 안될거 같아서리.... 뭔가 다른걸 만들어야만 했답니다. 모과청 빼고 난 모과건너기를 약간 삶아서 아침에 콘프레이트 먹을때 같이 섞어서 먹기도 했고, 고기 볶을 때도 넣고, 샐러드에도 넣고.. 여러 용도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양이 쪼매 많이 나왔습니다. 자! 모과청을 빼고 남은 꼬들꼬들해진 모과입니다. 뺀 모과청은 한번 끓여서 병에 담았구요. 모.. 201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