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아스파라거스 요리1 쉽지만 쉽지 않은 아스파라거스 요리,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아스파라거스를 한단 사다놨었습니다. 평소에 안 사는 야채를 내가 산 이유는 딱 하나! 세일하는 품목! 봄철이 아스파라거스 철이기도 했고, 또 정가보다 싸게 파니 얼른 한단 챙겨왔죠. 사가지고 와서도 그냥 지하실에 잘 모셔뒀었습니다. 뭘 해먹어야 하겠다는 생각 없이 싼 맛에 집어든 야채였거든요. 그저 몇 년 전에 한 번 해 먹어봤던 피자를 해 먹으면 어떨까? 하면서 말이죠. 그때 어느 신문에 나왔던 요리법으로 기억하는데.. 페타 치즈랑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피자 레시피였고, 마침 집에 아스파라거스가 있어서 해 먹었는데, 남편도 맛있다고 했던 요리 중에 하나죠. 그렇게 아스파라거스를 사왔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물건들은 다 3일 정도 두었다가 사용해야 한다는 남편의 이야기에 지하실에 갖다놓고는 잊었죠.. 2020.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