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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쉐프2

뉴질랜드 속의 한국음식 제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 기회가 되면 꼭 챙겨보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말하자면.. 제가 챙겨보던 것이 아니고 남편이 보던 프로그램인데, 저는 항상 남편옆에 앉아서 같이 시청을 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그 프로그램을 기회가 될 때마다 봤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 “Master Chef" 저희가 있던 곳은 뉴질랜드! 저희가 챙겨서 보던 프로그램이 바로 “마스터쉐프 뉴질랜드” 였습니다. 남편의 마스터쉐프 사랑이 지극한지라.. (길위에서 라면 보기가 힘들지만, 한 곳에 머물 때는 챙겨서 볼 수가 있죠!^^) 저희가 머물던 백패커에 함께 살던 (백패커)주인의 12살짜리 아들과 TV채널권 전쟁을 불사하면서까지 “마스터쉐프 뉴질랜드”를 챙겨서 봤었.. 2014. 6. 7.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82-미국에서 탄생한 장님 마스터쉐프 남편은 요리를 잘 하지는 않으면서 요리프로는 챙겨서 보는 스타일입니다. 오스트리아에 살 때도 대낮에 하는 요리프로를 녹화까지 해서 퇴근 후에 보고는 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요리프로에서 본 요리를 한 적이 있냐구요? 한 적은 없지만, 마눌한테 “저 요리 해봐 봐!” 해서 얻어먹은 적은 있습니다.^^; 남편의 요리 프로그램 사랑은 뉴질랜드 길 위에 살고 있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TV시청이 가능한 홀리데이파크에 들어와야 가능한 얘기지만 말이죠! 뉴질랜드에는 Master Chef마스터 쉐프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같은 “마스터 쉐프”도 미국판, 영국판, 뉴질랜드판 골고루 방송을 합니다. 오늘저녁에는 미국판 마스터쉐프의 마지막 방송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사실은 운이 좋았던거죠! 마지막 방송을 하는.. 201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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