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르쉐”1 드디어 가 본 오스트리아 고속도로 레스토랑, Landzeit 란드자이트 제가 오스트리아 고속도로를 오가면서 매번 봤지만 한 번도 못 가본 곳이 있습니다. “남편, 우리 저기 한 번 가보자~” 볼 때마다 마눌이 노래를 하지만, 남편은 “안 들려요!“ 일관했었죠. "내가 쏠게, 우리 저기 한 번 가보자“ 짠돌이 남편은 마눌이 쏜다고 해도 그저 “안 들려요” 로 일관했었습니다. 하지만 마눌이 “화났다” 모드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남편이 이때만은 완전 “애교 100단 여우”가 됩니다. 비엔나에서 3박 4일을 보내고 다시 린츠로 돌아오는 날 이였습니다. 마눌의 심기가 엄청 불편했던지라 남편이 완전 쫄았었죠.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잘 모르시는 분이 있으시면...^^ http://jinny1970.tistory.com/1847 남편친구,T 이야기 http://.. 2016.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