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린츠 독일어 코스1 남편이 간절하게 바라는 일 남편이면서 유일한 친구인 남편은 마눌의 모든 것을 다 아는 1인입니다. 유난히 진상 동료가 많은 요양원에서의 일들도 남편은 다 압니다. 가끔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내가 참고 마는 거죠. 남편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요양원내의 (여러 가지) 일들. 외국인인 마눌의 (웃기는) 발음을 흉내 내는 직원들도 있고.. 이 지역 사투리로 대화를 하면 마눌이 전혀 못 알아듣는 것도 알고 있고.. 아! 이런 일도 있었네요. 목욕 담당이라 할매를 씻겨드리는데 할매의 발등이 심하게 벗겨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매일 신고 다니시던 신발 때문인듯 했지만 이유를 여쭤보니.. 발이 까진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덩치 큰 남자직원이 와서 내 발등을 마구 밟아대는데 내가 죽도록 아파.” .. 2018.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