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 다른 낚시터를 찾은 남편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08-또 다른 낚시터를 찾은 남편 뉴질랜드의 연어시즌이 끝나는 3월31일까지는 이제 며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이번 시즌에 연어를 한 마리정도 잡은 사람들은 느긋하게 며칠 남지 않는 연어 시즌을 보내겠지만, 아직도 연어를 잡지 못한 낚시꾼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피마르는 날인거죠! 남편도 내색은 안 하지만 피가 마르는 낚시꾼 중에 한명입니다. 3년 전에는 연어를 2번씩이나 거의 잡았다가 놓친 적이라도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아예 입질조차 못 받았으니... 그렇다고 시즌에 낼 모래인데 그만 두고 갈수도 없고.. 일단은 시즌이 끝나는 날까지 열낚(열심히 낚시^^)을 해야 하는거죠!^^ 남편이 와이타키 강에서 낚시 해 볼만한 곳은 다 해 봤습니다. 강어귀에서도 해 봤구요! 올해는 건너편으로는 넘어가지 않고 이쪽에서만 했습니다. 건너편은 이.. 2014.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