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어 책읽기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62-떠나오기 전에 내가 끝낸 책 한권, auf den ersten Blick 뉴질랜드 길 위에서 살 때 숙소 한 곳에서 독일어 책 한권을 챙겼습니다. 뉴질랜드인지라 대부분은 영어책인데, 독일어로 된 책이 있는지라 낼름 챙겼죠.^^ 모든 숙소가 그렇지는 않지만, 뉴질랜드의 홀리데이파크/백패커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숙소 내 거실이나 따로 도서관은 만들어서 책들을 책꽂이에 잔뜩 갖추고 있죠. 읽은 책을 이곳에 두고 다른 책으로 교환해 가는 것을 권장하는지라, 저도 이 독일어책 을 내가 가진 다른 여러 권의 잡지와 교환을 했습니다. 그렇게 챙긴 책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던 책의 독일어 번역판. auf den ersten Blick, 첫눈에 반한 (사랑)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동거(했나?)하던 여친도 떠나가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믿지 않던 남자가, 택시에서 내리는 여자를 보.. 2018.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