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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70-오클랜드 공항에서 하는 노숙 뉴질랜드를 뜨기 위해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라면.. 내 비행기는 12시간 후에 뜬다는 거죠.^^; 내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30분. 내가 탈 비행기는 낼 아침 8시 45분. 남편은 공항 근처의 백패커에서 잘 수 있게 숙박을 예약 해 줄 의향도 보였지만, 무거운 짐들을 다 들고 백패커에 갔다가 공항에는 6시 전에는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5시 이전에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또 무거운 짐들을 다 들고 공항에 와야 하는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그냥 공항에서 날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서의 12시간이라고 해도 낮과 밤은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낮에야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거려 보고! 작은 공항이지만 위, 아래로 걸어 다니며 운동도 하고! 심심하면 뭘 먹기도 하겠지.. 2018. 3. 31.
마눌를 배려한 남편의 항공편 예약! 모든 분이 당근 아시는 사항이지만, 저는 한국사람입니다.(뭔 소리여?) 당근 한국이 항상 그립죠! 한국 음식이 그립고, 내식구가 그립고, 2년 전에는 나보다 작았던 내 하나밖에 없는 조카가 얼마나 컸는지도 궁금하고, 내가 아는 지인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하지만.. 저는 향수병은 잘 모르는 체질입니다. 한국을 떠나서 이미 살아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디나 정 붙이고 살면 되지 뭐!”하는 형이죠! 한국음식이 생각이 나도 금방 잊습니다. 어차피 못 먹을 걸 자꾸 생각한다고 그것이 내입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자꾸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괜히 현실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죠! 매운 것이 먹고 싶으면 대충 여기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화끈하게 매운거 해 먹으면 되고, 회가 먹고 싶으면 회전.. 201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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