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질랜드 히치하이킹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78 - 쉽게 하는 히치하이킹?,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행 방법 중 하나는 히치하이킹입니다. 일단은 무료이고, 또 쉽게 차를 태워주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많이들 이용하죠. 단점이라면... 언제 차를 얻어 탈지 모른다는 것 (하루 종일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을 수도 없고...^^;)!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한번이 아닌 여러 번 갈아탈 수도 있다는 것! 나를 태우는 사람이 믿을만한지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것! 저희부부는 앞좌석에 둘이타면 자리가 없는 관계로.. 히치하이킹을 원하는 사람들을 우리 차에 태운적도 없지만, 히치하이킹을 하려고 거리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었던 적도 없습니다. 집 떠나면 세상에 믿을 사람은 달랑 남편과 아내 둘뿐이라고 생각하는 인간형이거든요. 뉴질랜드에서야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여행자들끼리 타고,.. 2016. 12. 21.
뉴질랜드 사람들은 뉴질랜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뉴질랜드를 여행하던 2명의 외국인 여성이 히치하이킹으로 이동을 하다가 한 여성은 목을 3번 찔리고, 한명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다가 골반뼈가 부러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1280 Hitchhiker히치하이커의 천국 뉴질랜드?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뉴질랜드를 “지상의 낙원”, “마지막 남은 파라다이스”,“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 여성의 사고가 신문에 알려진 며칠 후 한 키위(뉴질랜드 사람) 여성이 신문에 “My Opinion 내 의견”이라는 코너에 기고를 했습니다. 우선 머릿 글로 써넣.. 2014. 4. 12.
Hitchhiker히치하이커의 천국 뉴질랜드? hitchhike [hítʃhàik] 히치하이크(지나가는 자동차에 편승하면서 하는 도보 여행). hitchhiker [hítʃhàikər] 히치하이커(자동차 편승 여행자) 뉴질랜드는 유난히도 많은 Hitchhiker히치하이커들이 여행을 합니다. 이들의 꼽는 여러 가지의 이유 중에 가중 중요한 하나는 바로 “무료”! 저희가 홀리데이파크(캠핑장)에서 묵을 때는 사실 많은 백패커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홀리데이파크는 차로 여행하면서 차에서 자거나(캠퍼밴) 텐트에서 자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여서 백패커들이 찾는 호스텔과는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백패커들은 커다란 배낭을 메고 다니면서 호스텔에서 숙박을 하죠! 여러명이 모여서 렌트카를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버스를 타고 다니거나 히치하이킹을.. 2014. 4.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