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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피자헛 가격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61-왕가레이 주말시장, 파머스 마켓과 피자헛, 왕가레이 관광안내소의 책자에서 좋은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왕가레이의 주말에 농부들이 모이는 시장이 있는데, 마침 우리가 떠나는 날인 토요일 오전입니다. 토요일 오전 6시~11시까지만 열린다는 파머스 마켓. 여기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네요. Growers Market. 이름만 다르다뿐이지 농부들이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가져오는 곳입니다. 마침 토요일인데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아까운거죠. 안 간다는 남편의 옆구리를 쑤셔서 겨우 허락을 받았습니다. 캠핑장에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으니 딱인거죠. 마침 우리가 머물고 있는 홀리데이파크에서 멀지 않는 곳이라 식전 운동 삼아서 갔습니다. 싼 농산물을 살 수 있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운동 삼아서 가는 길이니 손해 볼일 없죠. 항상 “NO"을 외치는 남편의.. 2017. 7. 2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15-도미노 피자 5불의 행복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브랜드 피자들의 가격이 저렴합니다. 피자헛 피자도 단돈 5불이면 라지를 먹을수 있고! 마눌이 좋아하는 도미노 피자도 마찬가지로 단돈 5불입니다. 우리나라는 동네에 있는 이름 없는 피자도 라지 한 판 먹으려면 7~8천원 줘야하죠! 우리나라에서 도미노 피자나 피자헛 피자가 단돈 5천원이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위의 두 피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작은 뉴질랜드 남섬인지라.. 모든 도시에 다 이 피자가 있는 건 아닙니다. 지나치는 동네에 피자가게가 있다해도, 우리가 달리는 길위에 있지않으면 또 헛일이고.. 저희는 와이타키 강에서 이동합니다. 2월25일에 크라이스트처치로 입국하게 될 남편의 동료를 픽업하기 위해서 말이죠! 5일이..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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