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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트랙킹2

뉴질랜드 인스타그램 명소, Roys Peak로이스픽, 추억 속의 그곳, 간만에 그곳의 신문에서 엄청나게 반가운 풍경을 만났었죠. 인스타그램에서 아주 핫 하다는 그곳! 나는 한 번에 그 곳이 어딘지 알아봤는데, 남편에게 물어보니 엉뚱한 곳을 이야기 합니다. 같은 곳을 다녀 왔어도 서로 가지고 있는 기억은 조금씩 다른 모양이네요. 내가 한 번에 이곳이 어디인지 금방 알 수 있었던 건 나에게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참 빡쎈 곳이어서? 날씨는 덥고, 갈 길은 멀고, 더위까지 먹어서 참 힘들었던 날의 산행이었죠. 신문 속, 사진을 보면 이곳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이.. 이 사진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올라가기 힘들었겠다!” 재미있는 것은 신문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 사진만 보면은 이곳이 로이스픽의 정상같이 보이지만, 여기는 로이스픽을 올라가는 .. 2021. 4. 16.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29-드디어 오픈한 남편의 웹사이트 아히파라에서 터를 잡고 산 이유는 남편의 할 일 때문 이였습니다. 아직은 비수기이니 한 곳에 자리를 잡고서 웹사이트를 만들었죠. 성수기인 여름까지는 날씨도 추운지라.. 이왕이면 조금 더 따뜻한 지역에서 머물기로 했었던 거죠. 남편이 그동안 고생하면서 만든 웹사이트를 드디어 오픈하는 날! 남편은 자신이 만든 것을 보고 또 보고 했었습니다. 이 당시에 썼던 글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참고 하세용~^^ http://jinny1970.tistory.com/1196 남편의 "뉴질랜드 낚시 웹사이트"가 드디어 탄생했습니다. 컴퓨터로 보이는 웹사이트는 자신이 확인할 수 있지만, 스마트 폰으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했었나 봅니다. 자꾸 마눌한테 와서는 스마트폰으로 자기 웹사이트를 열어보라고 하더니만, 그 이후로 시간마..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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