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비자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59-백패커에서 만난 한국인 물리치료사 우리가 머무는 백패커에 한국 사람이 왔습니다. 우리가 뉴질랜드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은 젊은이들입니다. 대부분은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로 일을 하러온 젊은이들이었죠. 백패커에서 만난 청년은 다음 일자리를 찾아서 가는 중에 이곳에 들렸다고 했습니다. 이곳에 온 김에 통가리로 크로싱을 하고 간다고 말이죠. 워킹 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온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서 이동 중에 잠깐씩 관광을 한다고 했었는데, 이 청년도 다음 일자리인 타우랑가로 이동 중에 이곳에 왔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물리치료사”였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마사지사”로 근무하고 있고, 마사지사로 일할 때는 시간당 22불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현지인 업소에서 일을 하게 되면 더 좋은 시급과 대우 그리고 팁도 많이 받고, 한국인 업소는 현지인 업소에.. 2018.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