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질랜드 로토루아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17-로토루아 호수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Lakefront 메모리얼 공원 로토루아는 커다란 호수를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호수가 있으니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꽤 많을 텐데.. 로토루아 박물관이 있는 거버먼트 가든 에서는 이런 것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산책삼아서 슬슬 걸어갔던 War memorial park 워 메모리얼 파크(전쟁기념 공원)를 돌다가 로토루아 호수에서 가능한 액티비티의 모든 것을 찾았습니다. 전쟁기념공원은 구석에 짱 박혀 있어서 일부러 찾아갈 일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저희도 “야간시장” 구경 갔다가 그 길을 쭉 걸어가서 만난 곳이니 말이죠. 로토루아의 중심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Tutanekai Street 투타네카이 거리” 이 거리를 쭉 걸어가면 아주 작은 공원이 나옵니다. 투타네카이 거리를 쭉 걷다보면 “차 없는 거리”에 양쪽으로 레스토랑들.. 2017. 9. 20.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07- 구불구불 시내를 따라 로토루아 호수 산책길 우리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로토루아 와이테티Waiteti 홀리데이파크. 구글지도에서 캡처했습니다. 이곳에는 아주 근사한 산책길이 있습니다. 산책의 끝에는 멋진 호수도 볼 수 있죠. 자, 이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캠핑장 안에 있는 시내에서는 수영이 가능하고, 홀리데이파크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카누나 딩기는 이곳에서 시내의 상류쪽은 위쪽이나 호수로 가는 시내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호수는 위험하니 출입을 제한하는 모양입니다. 로토루아에 와서 여기서 수영할 시간은 없죠. 다들 시내구경 다니느라 홀리데이 파크 여행객들은 바쁩니다.^^ 우리가 머무는 와이테티 홀리데이파크에는 호수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의 뒤에는 사유지라고 적혀있어서 외부인은 못 들어오지 옵니다. 산책.. 2017.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