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들꽃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15-홀리데이파크 비수기 덤핑가격 뉴질랜드의 봄은 10월입니다. 여기저기에 이름 모를 꽃들이 마구 피는 계절이죠. 저희가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봄꽃이 만발한 이곳에서 저희가 1주일을 머물게 됐거든요.^^ 무슨 말이냐고요? 어제 저희는 1박에 32불하는 홀리데이파크에 들어왔습니다. 가격표 밑에 쓰여 있던 “스페셜 가격” 비수기에만 적용되는 그 “스페셜(저렴한?) 가격” 남편이 캠핑 주인장께 그 “스페셜한 가격”을 심심해서 물어나 보자! 했었는데.. 그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착한 가격 이였습니다.^^; 이곳에는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사이트가 1박에 32불, 그 외 샤워할 때는 따로 1불을 기계에 넣어야 따듯한 물이 나오는 곳으로 “뭐시여? 32불 받으면서 샤워에 또 1불을 챙기냐?”소리가 절로 나오는 곳이었는데.. .. 2016.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