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뇌물1 오스트리아 노동청에서 받은 실업금여 제가 이번에 오스트리아에 잠시 귀국해서 해야 했던 일을 나열해 보자면.. 1. 비자연장 2. AMS(오스트리아 노동청)에 실업등록 3. 시부모님을 위한 인터넷카드 충전 4. 내 오스트리아 핸드폰(번호) 충전 위의 두 가지 중에서 1번은 무지하게 중요한 사항이였습니다. 사실은 1번 때문에 제가 비싼 항공료를 내가면서까지 온 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남편은 1번도 중요하지만, 2번이 중요한 것을 무지하게 강조했었습니다. 제가 오스트리아에 머무는 한달 남짓의 기간동안 노동청에 실업자등록을 꼭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직장을 퇴직하고 2년이 지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그 중간에 실업등록이 한번 된 상태인 경우에는 2014년에 저희가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왔을 때, 제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말이죠. .. 2013.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