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년 여성 화장품 로레알1 내 알뜰함의 보상 우리 부부는 둘 다 참 알뜰합니다. 나는 나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알뜰 하지만, 그 알뜰함의 기준이 조금 다르죠. 마눌은 이왕에 사는 거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찾는 편이고, 남편은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면 그냥 정가를 내고 구매를 합니다. 어디 가서 부끄럽게 말을 해야 할인이 된다면 당당하게 거절 한다는 이야기죠. 예를 들어 분명히 할인가 판매하는 제품인데 영수증에 찍힌 금액이 할인가가 아닌 정상가라면 마눌은 당당하게 소비자 서비스 센터에 가서 확인을 한 후에 차액을 돌려봤지만, 남편은 영수증의 금액이 다른걸 알아도 그냥 집으로 돌아옵니다. 창피해서 영수증의 금액 다르다고 말하고 차액을 받는걸 못 하시죠.ㅠㅠ 하. 지. 만! 얼굴을 보지않는 전화, 이메일을 이용할 경우는 상황이 달라.. 2021.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