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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비한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2

가족을 위해 준비한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는 바쁜 와중에도 제가 틈틈이 남편을 포함한 시댁식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들였습니다. 시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해서 비싸거나 거한 선물을 준비한건 아닙니다. "뭐 이런 (저렴한?)것들을 샀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일단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해서 사 모으기는 했습니다. 네, 준비한 선물일 1인당 한 개를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원래 질보다 양을 좋아하는 스탈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구요. (뭐시여? 맞는 거 같은디..) 자! 이제 슬슬 제가 준비한 선물들을 여러분께 미리 공개합니다.^^ 일단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사람(시부모님, 시누이)을 위해서 고른 책 3권입니다. 일단 시누이를 위해서는.. 와인이나 여러 술을 즐기는 시누이를 위해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칵테일만 모아놓.. 2015. 12. 23.
내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쿠키 나는 올해도 변함없이 주위사람들을 위해서 과자를 굽고,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달라고 하는 사람없는데, 왜 의무감에 불타서 했는지 나도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작년에도 줬으니 사람들이 올해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겠지?”하는 생각에서였는지.. 지난 주말내내 이런저런 과자를 구워대고 포장준비를 하느라 부산을 떠는 나에게 남편은 “좋아서 하는 일이지?” 하고 물어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니더라구요. 사실은 제가 요리도 하기는 하는데,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먹을 것이 없으니, 혹은 해야하니 하는 것이지 즐거워서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제 성격이 “이왕에 하는 일이라면 군소리 없이 하자!”주의여서 그냥 하는 것이죠! 열심히 종류별로(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쪼매 다양하게 준비했습.. 201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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