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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남편의 행동2

너무 다른 내 남편의 말과 행동 요즘 제가 자주 찾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일상이야기를 하시는 유튜버 “줄리아”님. 말도 얼마나 조근 조근, 속삭이듯이 하시는지 여자인 내가 봐도 천상 여자. 얼마 전에 그녀가 올렸던 영상은 결혼 10주년 기념, 남편 자랑 10가지. 남편이 말도 예쁘게 하고, 육아도 잘하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술 & 담배도 안 하고, 청소도 잘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아내를 위해서는 아까운 것이 없다는 그녀의 남편, 아내 생일이라고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왕따시 만한 크기로 선물하는 통 큰 남편. 그녀가 손꼽은 10가지 남편의 장점. 내 남편과 비교해봤습니다. 제 남편은 말을 하면 입을 꿰매 버리게 싶게 하고! 아이가 없으니 육아는 필요 없고! 요새는 재택근무로 삼식이가 되어서 당근.. 2020. 7. 7.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남편의 행동 제 남편은 평소에는 참 불친절한 인간형입니다. 뭘 물어봐도 제때에 다정하게, 한 번에 대답 해 주는 법이 없어서, 성질 죽이고 묻던 마눌이 참다 참다 더는 못 참겠어서 “됐어! 내가 더러워서 안 묻는다!” 할 때 쯤에야 성질난 마눌 달래가면서 가르쳐주고 말이죠. 조금 별난 성격이죠? 성질난 마눌 달래면서 즐기는 조금은 변태적인 성향이 있는 것인지? 도대체 어떻길레? 싶으신 분들만 클릭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1434 악동남편,여우남편 평소에 “마눌 약 올리는 것이 취미인가?”싶고, “마눌이 소리 지르는 거 듣는 것이 취미인가?” 싶은 남편인데, 가끔씩은 “정말 나를 사랑하나봐?”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지금 공개하겠습니다.^^ 이 사진이 저희부부가 아닌.. 201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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