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이 출장가기 전 해놓은 일1 남편이 출장 가기 전 해 놓은 일, 자전거 손질 남편이 출장을 갔습니다. 지금까지는 3박4일 정도로 별로 부담 없는 기간이었는데.. 이번에는 한 달이나 출장을 갔죠.^^; 남편이 출장가고 없는 사이에 요양원에 근무만 나갔다면 조금은 심심했을 시간들이었겠지만.. (그래도 혼자 하루 종일 집에서 아주 잘 놉니다.) 이번에는 1주일에 두 번씩 독일어 학원도 다녀야니 정말 바쁠 거 같습니다. 출장가기 전 남편은 신경 써서 한 일은 마눌의 자전거 손질. 남편이 마눌을 위해서 해주는 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일들도 마눌 대신에 하지만 이 두 가지는 항상 남편의 몫입니다. 그중에 하나는 마눌의 신발을 빨아 주는 것. 등산이나 어디를 갔다 오면 물통에 물 떠다놓고는 남편의 신발과 아내의 신발을 깨끗하게 겉면을 손질해서는 햇볕에 잘 말린후 다시 제자리.. 2018.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