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이 젝켄에 물렸다1 남편이 젝켄에 물렸다 매달 달라지는 내 근무표. 5월 첫주는 서울 갔다온 직후라 주말(토,일)부터 근무를 했었는데.. 일부러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달 근무는 조금 헐렁합니다. 빨간 형광펜 색칠된 날은 근무하는 날. 5월은 84시간을 근무해야 하는데, 내 근무시간은 그보다 짧은 67시간정도. 제 마지막 근무는 5월 23일까지인지라.. 6월 첫 주까지 근무가 잡히지 않는다면 2주 휴가가 가능한 기회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조금 이른 휴가를 계획했습니다. 부모님께 5월말 휴가를 말씀 드리라는 특별 부탁도 마눌에게 했었고, 우리가 매년 가는 캠핑장의 방2개짜리 붙박이캠핑카의 가격도 알아봤습니다. 아직 비수기라 5월말쯤 4인의 숙박이 가능한 캠핑카의 가격은 60유로선. 이른 휴가에 뜻밖에 브레이크가 거신 분은 시아버지. “5월.. 2018.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