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나리 주부의 한끼1 날라리 주부가 만드는 꼼수 한끼 나는 요리에 취미가 없는 편이라 내가 하는 요리들은 생존을 위한 요리들입니다. “나는 요리 하는 것이 즐겁지 않다” 이렇게 외치지만 내가 요리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들이 있죠. 첫째, 나는 여자다, 고로 가정주부! 요리를 안할 수가 없는 위치인거죠. 둘째, 나도 먹고 살아야 한다. 내가 사는 곳이 한국이었다면 내가 굳이 요리를 하지 않아도 집만 나서면 먹을 것 천지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한국 음식을 접하는 것이 힘드니 내가 해 먹어야 하는 상황이죠. 그렇게 나도 먹고 살아야 하고, 또 남편도 챙겨야 하니 요리에 대한 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저는 매일 뭔가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죠.ㅠㅠ 남편이 출퇴근할 때는 사실 요리라고 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남편이 출근을 하니 대충 점심 도시락으로 샌드.. 2021.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