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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기심2

내가 한 차전초, 치아씨드, 아마씨 포만감 테스트 꽤 오래전에 잡지를 보다가 호기심에 찍어놓은 사진이 한 장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도 같고, 나중에 꼭 실험을 해보려고 말이죠.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포만감”이죠. 배가 어느 정도 불러야 음식을 덜 먹게 되니 칼로리는 적으면서 배를 채워주는 그런 기적의 음식을 만나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봤던 기사는.. 우리가 “포만감 다이어트”에 자주 사용하는 씨앗들은 과연 몇 배로 불을까?‘ 즉, “씨앗은 자신의 몇 배까지 물을 흡수할 수 있냐?“하는 거였습니다. Chia 치아 씨는 자신의 7배까지 물을 흡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씨는 자신의 2배. 갈아놓은 아마 씨는 자신의 5배. 이건 질겅이씨(차전자)또는 사일럼 (psyllium) 이라고 도 불립.. 2019. 2. 11.
나도 겁나는 나의 도전정신 내가 요즘 열심히 볶아놓은 여러 종류의 콩/곡류들. 그중에 볶음 메주콩은 먹으면 조금 뻑뻑한지라 사실 손이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볶아놓고 안 먹는 콩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기는 한디.. 얼마 전에 블로거 이웃인 엘리님의 “쉽게 만드는 인절미”가 생각이 난지라 도전해봤습니다. 하지만 내가 볶아놓은 콩이 인절미를 만들 정도로 곱게 갈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일단 시도를 해봤습니다. 워낙 검둥이로 볶아놔서 그런지 볶은 콩은 무지하게 잘 갈립니다. 시중에서 파는 볶은 콩가루보다 조금 어둡기는 하지만, 나름 콩가루입니다. 콩가루 완성이니 떡만 하면 되는 거죠.^^ 문제는 내가 떡을 그리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절미는 아닌디.. 나는 왜 갑자기 뜬금없는 인절미 만들 방법을 생각한 것인지..^^; 나..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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