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몰랐던 외국인 차별이야기1 나는 몰랐던 외국인 차별이야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직업교육을 시작하면서 전에 느끼지 못했던 외국인 차별을 조금 받았습니다. 알게 모르게도 당하고, 눈에 띄게도 당하고, 대놓고 무시도 당하고... 저는 제가 당하는 이런 차별들이 다 조금 딸리는 제 독일어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독일어만 완벽하다면 그들도 저를 친구로 인정 해 주고, 무시도 안 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참 순진한 저만의 생각이었죠!^^; 이쯤에서 잠깐 카리타스 학교의 우리 반 사람들을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1635 외국인은 상관없는 사진 찍히는 위치 처음 20명이 출발한 우리 반 사람들! 1학기를 마치면서 2명이 탈락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50을 바라보던 아낙이 “공부가.. 2015.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