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깜빡 잊은 시어머니 생신1 내가 착각한 시어머니의 생신날 오늘이 시어머니의 생신날이었는데.. 결혼 13년차 들어가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생일절을 착각했습니다. 이 글은 새어머니 생신 당일에 쓴 글입니다. 오늘은 그 다음날이구요.^^ 오늘은 근무가 있어서 내가 바빴고.. 그래서 글도 퇴근후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시어머니 모시고 동네 쇼핑몰에 가려구요. 내가 찜해놓은 선물이 있다고 하니.. 남편이 내맘대로 살지 말고, 꼭 엄마 모시고 가서 당신이 맘에 드는거 사시게 하랍니다 .금액은 얼마가 되던 상관없다고 말이죠.^^ 난 며칠 후에 돌아온다고 생각을 했었고, 어떤 선물을 사야하니 틈틈이 고민까지 했었죠. 남편은 가족의 생일이나 명절이나 선물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마눌이 사면 결제만 하는 정도죠. 올해는 엄마가 비싼 재봉틀을 사고 싶다고 하셨었습니다.. 2019.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