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커플의 뉴질랜드 생활기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1회-출발 그 시작! 2012년 9월 11일 뉴질랜드 남섬의 길 위의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절대 안 올 것 같았던 우리의 출발일입니다. 2번이나 페리예약을 연기한 후에 출발하게 된지라 이 기쁨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는지.. 제가 왜 이 출발일을 아기다리 고기다렸냐고 물어보신다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뉴질랜드 입국한 것이.. 8월12일이니 딱 한 달 만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날 남편은 우리가 얹혀살던 집식구 한명 한명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집주인 양반을 위해서는 2종류의 유럽 맥주를!( 가격이 보통 맥주보다 훨~ 비싼) 집주인 아낙을 위해서는 그녀의 취향인 와인과 요리기구 손방망이를! 큰아들을 위해서는 카라멜 초코렛을! 둘째딸을 위해서는 화이트 초코렛을! 막내딸을 위해서는 (준.. 2012.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