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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 이야기/크로아티아 이야기76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5회- Pag 팍섬의 끝 Lun룬까지 달려라 2011년 4월 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188,29 Camping Simuni(Pag) 119 열심히 달려서 팍섬의 마지막 마을 Lun룬까지 왔습니다. 이곳에 잠시 차를 주차하고는 이 근처에 뭐가있나.. 구경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날씨가 거의 그리스 날씨 같습니다. 온천지에 올리브나무에.. 오렌지나무, 레몬나무등등등 우리가 따라온 이 길이 사실은 쓰레기 버리는 곳이였답니다.^^; 여기까지 오는 중간 중간에 별별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생활쓰레기도 보이고, 가구나 전자제품도 보이고.. 근디..저 아래 우리가 갈 수 없는 곳에 멋진 해변이 보입니다. (물색깔이 약간 엷은곳은 수영하기 좋은 해변입니다.) 쓰레기장 구경 끝내고 .. 2012. 7. 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4회- Pag섬에서 만난 해삼과 성게들 2011년 4월 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치즈 두덩이 188,29 쿠나 Camping Simuni(Pag) 숙박비 119 쿠나 오늘 출발에 앞서서 잠시 팍섬의 지도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자! 우측의 검정화살표 보이시죠? 그곳이 팍섬을 건너온 다리인거죠? 다리를 건너서 열심히 달려서 Pag팍을 지나서 계속 달려온 길입니다. 우리는 Pag(사진의 우측으로 보이시죠?)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네모칸 부분의 캠핑장에 짐을 풀었습니다. 14번 부분의 팍섬의 마지막 부분이고. 팍섬에 번호와 빨간네모는 자전거 구간이 되겠습니다.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구간을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죠^^ 아침이 밝았습니다. 텐트를 가진 여행자에게는 바닥이 잔디여야 텐트치기가 수월.. 2012. 4. 22.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3회- 자다르에서 보낸 오후 한때 2011년 4월 22일 금요일-여행 다섯째날 Omis-Solin-Zadar-Pag(Simuni) 이 유적들의 돌들 사이에 얽혀서 나오는 담쟁이 넝쿨만이 시간의 흐름을 말해 주는거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안내판 하나! 그리고 앞에 보이는 대충 크기만 짐작할 수 있는 돌더미들!!! 이곳은 공중 목욕탕이였던 곳이라는데... 저렇게 돌담이 있고, 돌들이 흩어져 있으니 정말 예전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힘듭니다. 뒤에 동네 아이들이 정말 축구를 하고 있죠?? 살로나 구경 후에 다시 길을 떠납니다.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고, 잠시 쉬어갑니다. 자! Zadar자다까지는 53키로가 남았네요.. 이번에 우리 여행에 동참한 지도, 안내책 되시겠습니다. 어? 론리 플레닛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아시죠? 무조건 Cente..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2회- Solin 솔린 혹은 살로나 에서 보낸 시간들 2011년 4월 22일 금요일-여행 다섯째날 Omis-Solin-Zadar-Pag(Simuni) 오늘의 지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료품(우유, 뮤슬리등) 45,96쿠나 Solin(Salona) 입장료*2 40쿠나 Konzum 수퍼(요거트,사과) 18,17 EuroDizel(경유) 35.24l*9.46 333,37 쿠나 고속도로 통행료 Trogir-Biograd 29쿠나 선물용 와인*2 (아빠, 울회사 사장님) 61,50 수퍼(이것저것 먹을 것) 31,27쿠나 주차(Zadar) 2시간 12쿠나 캠핑장Camping Simuni(Pag) 119쿠나 마음 같아서는 듀브로프닉까지 달리고 싶지만, 이번여행은 짧게 온 것이라 이곳에서 다시 위로 갑니다. Split 근처의 Solin(Salona)이라는 곳을 구경하고,..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1회-Split 스플릿 시내구경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열심히 달려서 Split스플릿으로 가는 중입니다. 좌측에는 돌산이요~ 우측에는 바다가 자리잡고 있는 멋진 도로입니다. 아시죠? 처음 들어가는 도시는 무조건 Center시내 이정표만 보고 간다. 더 이상 센터라는 이정표가 안 보이면 시내 어딘가라는 얘기라는거. 이번에도 열심히 이정표 따라가서 어느 골목에 주차를 하려다가.. 대장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었습니다. (119 구조대원이더라는) 그 사람의 말은 “여기다 세워도 되긴 하지만, 저 모퉁이를 돌면 주차장이 있는디.. 1시간에 4쿠나(50센트=800원?)밖에 안하니 거기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0회 -프리모스텐 지나 트로기르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성당 앞에서 보이는 바다까지 Robinj로빈과 똑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마을이 크로아티아에는 여러 개 존재하는 듯합니다. 이곳이 제가 두 번째로 보는 곳이니 말입니다. 나무 뒤로는 성당 공동묘지입니다. 몸은 땅에 묻혔지만, 영혼은 이곳에서 바다를 보며 지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조용한 마을답게 성당안도 관광객 한 사람 없이 조용합니다.( 아! 지금은 관광객 한 쌍이 있네요=우리^^) 수녀님께서 무엇인가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근디.. 이곳은 지금까지 봐왔던 성당과는 조금 다릅니다. 파란색 바탕의 성화들이 시원한 느낌을 팍팍줍니다. 위 사진의 위쪽으로..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9회- 시베닉 지나 프리모스텐에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간식(제과점 빵 2개) 9,50쿠나 간식(피자2쪽) 20쿠나 간식(석수5쿠나,콜라8쿠나) 13쿠나 Brot/Split 빵/스플릿 4,30쿠나 Camping캠핑장 90쿠나 우리는 오늘 Sibenik시베닉을 출발해서 아래로 달립니다. Primosten 프리모스텐 이라는 곳을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고, Trogir트로기르, Split스플릿찍고, Omis오미스 근처의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리는 캠핑장의 입구 안내사무실 바로 건너편 소나무 숲에 텐트를 쳤었습니다. 뒤쪽으로는 마리나가 있어서 요트 구경은 원없이 했습니다.^^ 나도 마리나가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을..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8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시브닉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우리가 입장해서 출발했던 곳으로 이동 중에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역시 약간 전망이 높은데서 보니 다르군요. 아! 이곳이 우리가 얼떨결에 무슬림 할배한테 사진찍힌 곳입니다. 저 건너에도 전망대가 보이네요.. 다리 아래쪽은 저렇게 강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고요히!! 이곳은 시각적(초록빛 나무들) 청각적(물소리에 새소리)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이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서 하루 정도 있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흘러가는 개울도 그냥 개울이 아닌거죠! 계단식 폭포를 만들어 놓..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7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폭포를 보러 왔는디.. 입장권 파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Krka 국립공원지역에 있는 모든 폭포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이랍니다. (물론 하루 안에 다 봐야 하는거죠! ) 가격은 80쿠나(70쿠나가 10유로(15,000원?)) 입장권 안에 보시면 Manastir"krka"(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 지금은 Roski 로스키 폭포,Visovac 비소바치,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폭포(입장권에 나온 사진)라고 할 수 있는 krka 폭포로 불리는 Skradinski 스크라딘스키! 일단은 사야 입장이 가능한 관계로 샀습니다. 우리가..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6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Brot(빵)6,95 쿠나 숙박 Camping Solaris(Sibenik) 130,13쿠나 /18Euro 오늘은 제가 몰랐던 곳을 구경했답니다. 자! 오늘의 이동거리는 플리트피체를 출발해서 열심히 아래쪽으로 달렸습니다. Knin이 나오기 직전에 좌회전해서 Kistanje라는 곳으로 갔답니다. 이 지역 전체가 Krka nationalpark크르카(맞나?) 국립공원인데, 그중에서 수도원을 젤 먼저 보러갔었답니다. 위의 지도에는 안 나온 지역인지라, 부득이 자세한 지도로 대처합니다. Kistanie에서 수도원을 보고, ..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5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슬루니 - 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아까는 저 폭포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서 올라갔었고, 지금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썰렁한 나무들 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이네요. 한여름에는 나뭇잎이 무성해서 저렇게 걸어갔다면 여기서 안 보였을텐데.. 아까 봤던 폭포도 보이고.. 공원을 하루 걷다 보면 아까 봤던 사람도 또 보게 됩니다. 저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도 여기저기서 보고 또기를 반복했답니다. 걷다보면 사진 찍는 사람들을 조금 기다려줘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풍경이 예쁜 곳에선 조금 더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어? 이동하면서 열심히 호수 안내판 사진을 찍는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아까 빼먹었던 걸까.. 2012. 4.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4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우리는 지금 batinovac바티노바치 호수에 와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작은 규모의 호수입니다. 가을도 아닌디.. 갈대밭도 지납니다. 이 갈대밭 좌측으로 호수가 있는거죠!!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이 호수도 규모면에서는 작은 호수입니다. 위 사진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갈대밭을 지나서 다음 호수로 이동중입니다. 아침 7시20분경에 공원에 입장해서, 지금 시간 오전 11시가 넘었습니다. 해가 뜨니 옷차림이 가벼워졌죠? 자켓은 벗었고, 털모자는 야구모자로 교체. 이 호수는 malo말로 호수입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길가에 있는 벤치에 앉으셔도 .. 2012. 4.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3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슬루니 (라스토케) -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걷다보면 저렇게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나옵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 길이니 일단 가 봐야죠? 위의 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올라가기 전에 살짝 풍경을 보여드리고...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는 중입니다. 계단은 지그재그로 연결되어 있고, 쪼매 가파릅니다.^^; 계단을 끝까지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실 이 길은 나중에 다 구경하고 배타고, 버스타고 나오면서 걸어 나오는 길이랍니다. 굳이 지금 아니여도 나중에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올라왔으니 풍경을 구경하시고... 위 사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우리도 저 길을 따라서 쭉 여기까지 온거.. 2012. 4.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2회-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여행 둘째날 Slunj슬루니-Plitvice National Park 플리트피체 국립공원 우리는 오늘 플리트피체를 구경하고 근처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이날의 지출은.. Plitvice 입장료 (1일권x2장) 220쿠나 수퍼에서 군것질구입 31,87쿠나 Korana 캠핑장 숙박(방) 190쿠나 우리가 머물렀던 라스토케의 명함입니다. 숙박은 한사람당 100쿠나에 “아침은 30쿠나“라고 써진 걸 본거 같습니다. 성수기에도 요금은 같다고 하셨지만, 이곳에서 숙박하시려면 미리 전화를 하시면 좋겠죠? 주인 아주머니의 성함이 Milka밀카입니다. 유럽에서 많이 파는 보라색포장의 초코렛 이름도 밀카랍니다.^^ 여행 중에 얻은 안내도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slunj슬루니에 대한 정보.. 2012. 4. 19.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회-Slunj슬루니, 라스토케, 저희는 2011년 4월18일부터 1주일간 부활절휴가로 크로아티아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매일 다니는 Istrien이스트리안 지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떠났던 여행이여서 그동안 알지 못했고, 보지 못했던 크로아티아의 또다른 모습들을 많이 봤답니다. 나중에 쓰게되면.. 기억에서도 많이 지워질 것 같아서, “1주일간의 여행이니 빨리 끝내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은 하지만... 찍은사진들의 분량도 있고, 드릴 정보도 많은지라 7회가 아닌 14회까지 여행기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저희 부부와 함께 1주일간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여행 첫째날 Graz(오스트리아)-Ptuj(슬로베니아)-Zagreb,Kalovac-Slunj(크.. 2012. 4. 19.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7회-Krk크르크섬 다섯째날 이 여행기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끝이냐? 그러면 섭섭해서 안 되는 거죠~ 다음에 이어지는 크로아티아 다른지역 여행기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보트는 5시30분경에 우리를 데리러 왔고, 우리는 보트를 타고 다시 바스카로 가는 중입니다. 자! 저짝에 바스카가 보이고 있습니다. 쪼매 어두침침하죠? 저 집들 앞에 전부 해변입니다. 우리는 오늘저녁도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너무 행복한 나! 아직 메뉴가 나오기 전인데..안 봐도 아시죠? 오늘도 아마 홍합을 시켰을겁니다. 전 샐러드 먹고 있는 중! 로즈비따는 자기도 벌어서 그런가 소냐아부지의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시킵니다. 저요? 저도 눈치는 안 보는데, 짝꿍이 자꾸 눈치를 줍니다. 너무 비싼거 시키지 말라고.ㅋㅋㅋ 잠시 사진설명 로즈비따가 주문한..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6회-Krk크르크섬 넷째날 자~ 오늘은 우리가 있던 지역에서 조금 벗어나는 관계로~ 지도를 슬쩍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Krk섬의 아래쪽 Baska지역에 갈 예정입니다. Punat에서 벗어나서 Krk쪽으로 달리다가 우회전해서 아래로 열나게 달렸습니다. Baska까지 가는 중에 작은 마을(집 몇채?)도 만납니다. 우리는 오늘 Baska에서 배를 타고 해변을 가기로 했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섬으로 가는 것은 아니구요~ Baska 의 오른쪽에 움뿍파인 곳(우측의 빨간점)을 찾아서 갑니다. 자~ 선착장쪽을 오니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이 떠있습니다. 길바닥에 퍼져서 옷을 훌러덩 벗고 선탠하고 있는 저 양반들도 관광객인거죠. 보시다시피 거의 옷을 벗고 다닙니다. (근디 저기서 오는 양반! 그거 수영복 아니고 무늬있는 팬티맞죠?) 자!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5회-Krk크르크섬 세째날 그 다음날! 오늘은 대낮사진이 없는걸로 봐서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던 모양입니다. 대신 저녁나절 사진이 몇장 있네요~ 마리나(여 항구여?)바로옆에 도로가 있고, 그 도로옆에 식당들이 즐비한 … 바다옆으로 이렇게 도로가 있고, 나무 건너편(안 보이는)에는 식당들과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 동네가 대부분 독일계 관광객이 많은지라 상인들이 영어보다는 독일어를 더 잘 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해도 의사소통을 가능합니다. 석양이 지고있는 푸낫 마리나입니다. 이른 저녁먹고 이렇게 마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자! 오늘 우리는 이렇게 멋있는 사진찍는걸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 다음날! 엊그제 갔던 해변가(젤 조용하고 나름 편안하고 물도 깨끗한)를 다시 찾았습니다. 낼은 다른 마을에 갈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4회-Krk크리크섬 둘째날 가만히 생각해보니 여러분께 지금이 몇월인지 정보를 드리지 않았네요^^ 이 여행은 7월 초순~중순경에 했습니다. 자! 오늘도 지도 설명들어가겠습니다. Baska(바스카)와 Krk크르크는 규모가 꽤 있는 동네입니다.(결론은 관광객이 바글거린다는.) Punat도 바닷가쪽에는 엄청난 규모의 캠핑장이 있는데, 우리는 푸낫의 약간 외진(해변에서 걸어서10분)곳에 자리를 잡아서 시끄럽지 않고 좋았답니다. 어제도 Punat근처의 차도를 따라서 운전하고 내려오다가 길 끝에서 주차하고 맘에 드는 해변가를 찾아갔었답니다. 아랫쫌 빨간점 지점이 우리가 걸어서 가는 해변저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님..저 위쪽일수도 있구요^^; 오늘도 어제과 변함없이 푸낫에서 차를 출발해서 어제와 같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 2012. 4. 16.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름휴가3회-Krk크르크섬 첫째날! 자~ 우리는 플리트피체를 떠나서 본격적인 휴가(바다가 있는)지로 출발합니다. 떠나기에 앞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의 전체 지도를 살짝꿍 보여드립니다.^^ 중간에 Zagreb자그레브를 중심으로 짙은 회색선안에 있는 부분이 다 크로아티아입니다. 우리부부가 자주가는 Istra이스트라지역은 지도의 좌측으로 보이시죠? Pula풀라도 보이네요.. 우리가 지금 가게 될 Krk크르크섬은 빨간점이 있는 위치입니다.^^ 자, 플리트피체(우측의 빨간점)에서 출발해서는 Senj까지 간후 다시 위로 달렸습니다. Krk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까지! 우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뭐~ (사실 저야 모르죠!) 제 짧은 생각에서는 이곳은 다리만 건너면 갈 수 있어서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크리크섬으로 들어오는 다리입니다. 이..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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