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89

유럽에서 뉴질랜드 워크비자 만드는데 드는 비용! 제 뉴질랜드 워크비자 서류를 지난주에 베를린에 있다는 뉴질랜드 대사관으로 보냈습니다. 사실 미리 워크비자를 만들지 않고, 뉴질랜드에 입국한 후에 비자를 만들까..했었는데, 남편이 뉴질랜드 대사관(베를린에는 취업비자 종류를 담당하는 듯-남편이 거주비자를 만들때는 모든 서류를 영국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관으로 보냈었답니다.)에 문의를 하니, 남편이 영주권이 있는 경우에는 제가 (영주권자의 마눌) 입국시 정당한 비자없이 그냥 관광비자로 들어올 경우, 입국거절을 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은 모양입니다. (제가 전에 이미 관광 비자를 1년 연장한 적이 있는 관계로..) 혹시나 마눌이 입국거절 될까봐 무지하게 겁내더라구요^^; 제가 여기(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준비한 서류는 그렇다 치고.. 한국서 급하게 보낸 범.. 2012. 5. 2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99편 여행109일째-2010년 4월25일 일요일 Richmond-Motueka-Takaka-Port Puponga 우리는 리치몬드를 벗어난 길옆에 있는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Motueka모투에카에 일요시장이 열리는데, 이곳을 구경하려고 서둘러 출발했건만. Anzak이라나? 뉴질랜드 국경일이여서 일요시장을 열리지 않았구요. Upper Takaka가는 길에 전망대 구경하고는 다시 위로.. Takaka다카카 한 바퀴 돌고는 다시 위로 이동.. 드디어 Port Puponga포트 푸퐁가에서 세아쉬를 만났답니다. 물론 세아쉬의 여친인 Carol카롤(독어로는 캐롤이 아닌 카롤이라는)도 만났구요.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어제 저녁 늦게 와서 차 대놓고는 샤워하고, 바로 차안에서 잤었답니다. 주일.. 2012. 5. 22.
목사님 없는 교회가 오스트리아에는 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우리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사실 이 근처에 교회가 있다는 걸 전혀 몰랐던 때는 시내까지 교회를 가야했는데, 같이 독일어 수업을 듣던 루마니아 아낙, 릴리아나가 지나가는 말로 우리 동네에 있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오스트리아에는 두 종류의 교회가 있습니다. 전통 카톨릭 교회(여기서는 두 교회를 모두 Kirche키르헤 라고 부르거든요)가 있고, 개신교(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라고 하죠!)가 있습니다. 한 동안 교회 갈 생각을 안 하고 살다가 아무래도 제가 너무 멀리(위에 계신분의 관심권 안에서) 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릴리아나에게 물어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모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 교회가 주택가에 짱 박혀 있더라구요. 릴리아나는 Volkmission.. 2012. 5. 15.
이자가 아닌 보너스 주는 오스트리아 은행! 제가 이용하고 있는 은행에서 한통의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근디..모양이 참 특이합니다. 은행에서 온것이기는 한데, 샴페인병 모양의 우편물입니다. 봉투 겉면에 “당신에게 보내는 보너스”이니 축하할 일이라 샴페인병을 보낸것인지.. 우편물을 개봉해서 보니 내가 이용하는 계좌에 1년에 대한 보너스라고 합니다. 참 특이합니다. 은행에서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고 보너스를 준다니... 근디..아래에 보니 보너스는 내가 선택하기에 따라서 20유로,24유로 혹은 30유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내가 은행에서 신용대부를 받을 경우에는 30유로! 내가 이 금액을 다른 곳에 기부하게 될 경우에는 24유로! 이 금액을 그냥 내 계좌로 넣을 경우는 20유로! 근디..이걸 처리하려면 나는 은행에 가야하는 거죠. 그.. 2012. 5. 11.
외국인 남편이 나에게 먹지 말라고 하는것! 방울무 잎 제가 Radieschen 라디션을 살 때마다 남편이 잊지 않고 하는 말은 “그거 먹지마!”입니다. 뭔데 마눌한테 먹지 마라고 하냐구요? 자, 일단은 그 라디션이 무엇인지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전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Radieschen(라디션) 방울무 (둥글고 껍질은 빨간 색 , 살은 하얀 색인 매운 맛이 나는 둥근 무) 저 래디션의 잎은.. 열무잎인거죠! 방울무는 봄철에 나오는 제철 야채로 가격도 저렴합니다. 세일하면 한줌에 50센트, 정상가도 1유로가 채 안되는 가격이죠. 라디션을 사오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분리를 해서 무는 씻어서 냉장고에 넣고, 열무잎은 바로 휴지통에 버려야 합니다. 안 버리고 씻어놓은걸 남편이 발견한다면... “내가 이거 먹지 말라고 했지!” (마눌은 아무거나 다.. 2012. 5. 4.
지금은 이사준비중~~ 우리부부는 지금 뉴질랜드로 들어갈 준비중입니다. 쓰던 가구들은 이미 인터넷에 팔릴품목으로 나가있는 상태이고... 살던 집은 집주인에게 집빼겠다고 이미 알렸고... 나는 5월30일자로 회사를 퇴직할 예정이고... 남편은 2년간의 휴직을 받은 상태이고... 짐은 시댁으로,일부는 남편 직장동료의 창고로 옮겼고.. 나머지 짐들은 우리가 떠나는 시점에 옮기게 되지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뉴질랜드로 들어가는 6월초부터 아마도 글이 써지지 싶습니다. 저희부부는 2년간의 예정으로 뉴질랜드를 들어갑니다. 처음 1년은 뉴질랜드에 꼭 붙어있어야 한다니, 1년은 12개월 365일을 뉴질랜드에서 살게되겠고.. 나머지 1년은 꼭 붙어있지 않아도 된다니.. 한 3개월쯤은 뉴질랜드를 탈출해서.. 2012. 4. 30.
유럽에도 노약자석이 있다. 나는 우리나라에 살 때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고, 우리나라만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어르신들이 버스를 타시게 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양보 받으시면서 “고맙다!”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수준(?)이 있으신 경우이고, 자리를 양보해도 고맙다는 생각보다는 원래 당신의 자리였던 듯이 당연한 듯이 그 자리를 차지하시는 어르신들도 사실은 많이 봤습니다. 젊은 사람이 자리에 앉아서 양보하지 않는다고 역정내시는 어르신들도 가끔씩은 봤구요. 사실 젊다고 해서 피곤하지 않는거 아닌데..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는 아가씨가 사실은 임신 6개월이 넘은 임산부인데.. 그렇다고 배를 내 보일수도 없는 문제이고..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사람이 젊다고 해서 삶이 짐까지 가벼운 것은 사실 아니죠!.. 2012. 4. 30.
공격적인 오스트리아의 반인종차별 캠페인광고 얼마 전에 그라츠에서 전개할 반인종차별에 관한 포스터가 신문에 나왔습니다. 동양인인 나도 가끔씩은 백인들에게서 불괘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동양인보다 피부가 어두운 경우에는 더 심한 차별을 당한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온 아낙 2명을 알고 있는데, 한명은 백인처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고, 다른 한명은 브라질 원주민의 갈색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를 가진 아낙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실제로 어두운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유럽에서도 약간의 차별을 당한다고.. 실제로 신문에서 흑인 2명을 시내 여러 군데의 카페나 클럽 같은 곳에 입장이 가능한지를 실험했었답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업소에서는 흑인이 들어오는 걸 꺼리더라구요. 특히 대학가의 경우에는 “학생증이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하면.. 2012. 4. 28.
노르웨이로 떠난 3주간의 여름휴가 15회 15일차 – 2007년 8월 04일 토요일 Olden-(5국도)(터널 160크로네) Sogndal – (55번국도)(페리 107크로네)-Sognefjorden-(페리 154)-bruvoll 노르웨이의 명 관광지인 송네피요르드를 옆에 끼고, 처음부터 끝가정 차로 질주했다. 55번국도,E39번 고속도로~ 하지만 비가오고,안개도 무지하게 짙어서 내내 우울했다는.. 가끔씩 비가 그치기는 했지만,,,그래도 내내 기분이 ... Lindas Bruvoll Camps :140크로네 (비가와서 땅도 젖어있었지만, 오두막도 만원이라 그냥 촉촉한 땅에 텐트) 지도에서 찾아보실수 있죠? 8/2,3 에서 출발 8/4에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보고계신것이 그 유명한 송네피요르드의 초입부분 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길을 따라서 .. 2012. 4. 26.
오스트리아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이렇게! 한국에서는 쓰레기를 버릴 때 쓰레기봉투를 사서 거기에만 버려야 하죠. 전자제품이나 큰 옷장 같은 것을 버릴 때는 동회에 일정한 금액의 돈은 지불한 후 발급받은 스티커를 붙여야 쓰레기 치우시는 분들이 그 것을 실어가시죠! 오스트리아에서는 분리수거를 이렇게 합니다. 실제로 제가 사는 건물 옆에는 이렇게 여러 개의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모든 통은 보시는 대로 여러 색의 뚜껑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버리는 것인지 슬슬 한번 들여다 볼까요? 자! 우선은 재활용되는 종류의 분리수거 종류들입니다. 좌측에 빨간 뚜껑에는 신문이라 종이류를 버리는 통입니다. 중간에 파란 뚜껑은 알루미늄종류를 버리는 곳입니다. 캔종류나 호일도 이곳에 버.. 2012. 4. 23.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4회- Pag섬에서 만난 해삼과 성게들 2011년 4월 23일 토요일-여행 여섯째날 Pag팍 섬 Gligora치즈가게 (Pag) 치즈 두덩이 188,29 쿠나 Camping Simuni(Pag) 숙박비 119 쿠나 오늘 출발에 앞서서 잠시 팍섬의 지도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자! 우측의 검정화살표 보이시죠? 그곳이 팍섬을 건너온 다리인거죠? 다리를 건너서 열심히 달려서 Pag팍을 지나서 계속 달려온 길입니다. 우리는 Pag(사진의 우측으로 보이시죠?)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네모칸 부분의 캠핑장에 짐을 풀었습니다. 14번 부분의 팍섬의 마지막 부분이고. 팍섬에 번호와 빨간네모는 자전거 구간이 되겠습니다.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구간을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죠^^ 아침이 밝았습니다. 텐트를 가진 여행자에게는 바닥이 잔디여야 텐트치기가 수월.. 2012. 4. 22.
유럽은 언제부터 동거문화가 시작됐을까? 오스트리아에는 결혼하지 않고 같이 사는 동거가 일반적입니다. 아마도 유럽전체가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73살이신 울 큰사장님(사장님이 두 분이라..)이 한 여성을 나에게 소개시켜주시면서.. “뮌헨에 사는 내 여친이예요.”했을때, 난 그것이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사장님 부인이세요?”하고 다시 물어봤었거든요. 그런데..정말 그녀는 사장님의 여친이였습니다. 사장님이 뮌헨에 머무실 때 같이 사는.. -아! 울사장님은 두 집 살림을 하시는 건 아니구요! 그라츠에서는 작은 집에서 혼자사시고, 뮌헨에 가시면 그녀랑 삽니다. 오래전에 이혼하신 분이시거든요. 오스트리아에서는 누구와 같이 산다고 해서 “결혼하셨어요?”하고 물어보면 안 된다는 얘기인거죠!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 2012. 4. 21.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3회- 자다르에서 보낸 오후 한때 2011년 4월 22일 금요일-여행 다섯째날 Omis-Solin-Zadar-Pag(Simuni) 이 유적들의 돌들 사이에 얽혀서 나오는 담쟁이 넝쿨만이 시간의 흐름을 말해 주는거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안내판 하나! 그리고 앞에 보이는 대충 크기만 짐작할 수 있는 돌더미들!!! 이곳은 공중 목욕탕이였던 곳이라는데... 저렇게 돌담이 있고, 돌들이 흩어져 있으니 정말 예전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힘듭니다. 뒤에 동네 아이들이 정말 축구를 하고 있죠?? 살로나 구경 후에 다시 길을 떠납니다.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고, 잠시 쉬어갑니다. 자! Zadar자다까지는 53키로가 남았네요.. 이번에 우리 여행에 동참한 지도, 안내책 되시겠습니다. 어? 론리 플레닛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아시죠? 무조건 Cente..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2회- Solin 솔린 혹은 살로나 에서 보낸 시간들 2011년 4월 22일 금요일-여행 다섯째날 Omis-Solin-Zadar-Pag(Simuni) 오늘의 지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료품(우유, 뮤슬리등) 45,96쿠나 Solin(Salona) 입장료*2 40쿠나 Konzum 수퍼(요거트,사과) 18,17 EuroDizel(경유) 35.24l*9.46 333,37 쿠나 고속도로 통행료 Trogir-Biograd 29쿠나 선물용 와인*2 (아빠, 울회사 사장님) 61,50 수퍼(이것저것 먹을 것) 31,27쿠나 주차(Zadar) 2시간 12쿠나 캠핑장Camping Simuni(Pag) 119쿠나 마음 같아서는 듀브로프닉까지 달리고 싶지만, 이번여행은 짧게 온 것이라 이곳에서 다시 위로 갑니다. Split 근처의 Solin(Salona)이라는 곳을 구경하고,..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1회-Split 스플릿 시내구경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열심히 달려서 Split스플릿으로 가는 중입니다. 좌측에는 돌산이요~ 우측에는 바다가 자리잡고 있는 멋진 도로입니다. 아시죠? 처음 들어가는 도시는 무조건 Center시내 이정표만 보고 간다. 더 이상 센터라는 이정표가 안 보이면 시내 어딘가라는 얘기라는거. 이번에도 열심히 이정표 따라가서 어느 골목에 주차를 하려다가.. 대장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었습니다. (119 구조대원이더라는) 그 사람의 말은 “여기다 세워도 되긴 하지만, 저 모퉁이를 돌면 주차장이 있는디.. 1시간에 4쿠나(50센트=800원?)밖에 안하니 거기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 2012. 4. 20.
오스트리아에 오래 살아도 국적취득 못하는 이유 오늘 신문에서 인상적인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사는 외국인신분이여서 그런지, 다른 외국인들의 이야기는 특히 신경써서 보게됩니다. 평생 이곳에 살아도 내 검은머리는 금발이 될 수 없고, 나는 이곳에서 사는동안에는 이방인인 관계로.. 다른 외국인의 이야기는 곧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이유겠지요. 여기서 잠깐 오스트리아의 정보를 드리자면.. 오스트리아 국적취득 하는데 걸리는 시간 10년 외국인이 오스트리아 국적을 취득하려면, 10년이상 거주 해야하고, 일정액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하고, 독일어시험(오스트리아 역사 시험도 포함)에서 B1의 레벨에 합격해야 합니다. 현재 오스트리아에는 6개의 독일어 레벨이 있습니다. A1,A2(기초). B1,B2(중급). C1,C2(고급) 대학에서 공부하려면 보통은 ..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10회 -프리모스텐 지나 트로기르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성당 앞에서 보이는 바다까지 Robinj로빈과 똑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마을이 크로아티아에는 여러 개 존재하는 듯합니다. 이곳이 제가 두 번째로 보는 곳이니 말입니다. 나무 뒤로는 성당 공동묘지입니다. 몸은 땅에 묻혔지만, 영혼은 이곳에서 바다를 보며 지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조용한 마을답게 성당안도 관광객 한 사람 없이 조용합니다.( 아! 지금은 관광객 한 쌍이 있네요=우리^^) 수녀님께서 무엇인가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근디.. 이곳은 지금까지 봐왔던 성당과는 조금 다릅니다. 파란색 바탕의 성화들이 시원한 느낌을 팍팍줍니다. 위 사진의 위쪽으로..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9회- 시베닉 지나 프리모스텐에 입성 2011년 4월 21일 목요일-여행 넷째날. Sibenik-Primosten-Trogir-Split-Omis(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90쿠나) 간식(제과점 빵 2개) 9,50쿠나 간식(피자2쪽) 20쿠나 간식(석수5쿠나,콜라8쿠나) 13쿠나 Brot/Split 빵/스플릿 4,30쿠나 Camping캠핑장 90쿠나 우리는 오늘 Sibenik시베닉을 출발해서 아래로 달립니다. Primosten 프리모스텐 이라는 곳을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고, Trogir트로기르, Split스플릿찍고, Omis오미스 근처의 캠핑장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리는 캠핑장의 입구 안내사무실 바로 건너편 소나무 숲에 텐트를 쳤었습니다. 뒤쪽으로는 마리나가 있어서 요트 구경은 원없이 했습니다.^^ 나도 마리나가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을..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8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시브닉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우리가 입장해서 출발했던 곳으로 이동 중에 보게 되는 풍경입니다. 역시 약간 전망이 높은데서 보니 다르군요. 아! 이곳이 우리가 얼떨결에 무슬림 할배한테 사진찍힌 곳입니다. 저 건너에도 전망대가 보이네요.. 다리 아래쪽은 저렇게 강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고요히!! 이곳은 시각적(초록빛 나무들) 청각적(물소리에 새소리)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이곳에 도시락 싸들고 가서 하루 정도 있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흘러가는 개울도 그냥 개울이 아닌거죠! 계단식 폭포를 만들어 놓.. 2012. 4. 20.
크로아티아 도시로의 여행 7회-krka National Park 크르카 국립공원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여행 셋째날 Plitvice National Park- Krka NationalPark (Kistanje(수도원 방문)-Krka Slap(폭포))-Sibenik 폭포를 보러 왔는디.. 입장권 파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Krka 국립공원지역에 있는 모든 폭포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이랍니다. (물론 하루 안에 다 봐야 하는거죠! ) 가격은 80쿠나(70쿠나가 10유로(15,000원?)) 입장권 안에 보시면 Manastir"krka"(우리가 보고 온 수도원) 지금은 Roski 로스키 폭포,Visovac 비소바치,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폭포(입장권에 나온 사진)라고 할 수 있는 krka 폭포로 불리는 Skradinski 스크라딘스키! 일단은 사야 입장이 가능한 관계로 샀습니다. 우리가.. 2012. 4.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