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5/131 내가 시부모님과 하는 게임, 삼각도미노, 트리오미노스 내가 사는 곳이 오스트리아이고, 내 시부모님이 오스트리아 분들이어서.. 며느리인 내가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게임” 시부모님과 놀아드리는 시간이죠.^^ 한국의 며느리들이 하는 집안의 대소사를 챙기는 일과는 조금 다른 종류죠? 시누이도 집에 오는 명절이나 주말. 시어머니는 가족을 위해서 점심을 준비하십니다. 며느리인 저는 엄마가 점심을 하실 때 일찌감치 가서 도와드리기는 하지만.. 며느리로서 하는 일이 이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점심을 차리고, 먹은 후에 시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거든요. 바로 “게임” 시아버지의 형제분들이 오시는 매주 일요일에도 게임을 즐기실 수 있지만, 상대하기 껄끄러운 “시”자 붙은 사람들보다는 당신의 자식과 하는 게임을 더 좋아하시는 엄마. 시부모.. 2019.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