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오스트리아의 봄, 4월에 가보는 설산.

by 프라우지니 2019. 5. 8.
반응형

 

여러분이 이글을 읽는 지금 저는 여행중입니다.

부다페스트 어디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저희부부는 5월6일~10일까지 집을 비울 예정입니다.

그래도 시부모님이 계시니 도둑 들 염려는 없습니다.^^

 

제가 여행을 즐기는 동안 여러분도 오스트리아를 즐기셨음 하는마음에 준비한 영상입니다.

 

지난 4월18일에 갔었던 설산입니다.

 

눈신발을 신고 산에 오른다고 해서 어느정도 눈이 있을건 알았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던 곳이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등산 8시간하고 3일하고 나니 입술옆에 헤르페스가 자리했다고 했었죠.

그 이야기에 등장하는 그 5시간 올라가고, 3시간 내려온 그 산입니다.

 

영상치고는 조금 긴 20분짜리인데..

그래도 8시간 넘는 산행을 줄이고, 또 줄려서 만든 영상이니 즐감하시길 바래요.^^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